[덴 매거진] GEO 진단·컨설팅 기업 에이넥트 — 제로클릭 시대, AI가 읽기 좋은 글쓰기
💡 GEO 완벽 가이드
이 글은 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완벽 가이드 와 연관된 언론·PR 콘텐츠입니다.
에이넥트(Ainnect)는 ChatGPT·Gemini·Perplexity 답변에서 브랜드 인용을 측정·개선하는 GEO(생성형 엔진 최적화) 진단·컨설팅 기업이다. 2026년 9월 29일 덴 매거진 인터뷰에서 손승완 대표는 AI와 사람 모두에게 통하는 글의 조건을 설명했다. 같은 인터뷰의 1편은 GEO는 마케팅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에 있다.
핵심 발언
AI가 좋아하는 글은 어렵지 않다. 첫 단에 요약이 있고, 이 얘기를 왜 하는지 근거가 잘 붙어 있고, 결론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는 문단. 따지고 보면 사람도 좋아하는 글이다.
네이버는 지난해부터 블로그에 AI 크롤러가 들어오지 못하게 막았다. 네이버 블로그에 쓴 글은 AI가 가져가지 못한다.
직접 콘텐츠를 발굴하고 생산하는 일, 저널리즘에 가까운 일은 AI가 할 수 없다.
이 발언이 의미하는 것
사람을 설득하는 글과 AI를 설득하는 글은 목표가 다르다. 감성을 건드리는 문장과, 요약·근거·결론이 있는 문단은 충돌하지 않는다. 구조가 빠진 화려한 문장은 사람도, 모델도 끝까지 가져가지 않는다. GEO에서 말하는 구조화는 문체를 버리라는 지시가 아니라, 첫 단에 요지가 있고 근거가 붙어 있게 쓰라는 뜻이다. 포맷은 GEO 콘텐츠 설계의 SIFT와 같다.
채널도 글의 일부다. 네이버 블로그처럼 크롤러가 막힌 곳에만 쌓인 글은, 사람이 읽더라도 답변 근거가 되지 못한다. AI를 염두에 둔 공식 소스는 자사 웹, 티스토리, 브런치처럼 수집이 되는 곳에 둔다. 에세이처럼 감성이 목적인 글은 굳이 답변용으로 쪼갤 필요가 없다. 정보를 전달하고 모델이 가져와야 하는 페이지만 구조화하면 된다.
매체 이야기도 같은 선에 있다. 1차 취재·기획은 모델이 대체하기 어렵고, 받아 옮기는 속보는 경쟁력이 얇아진다. 쌓아 둔 아카이브를 사람뿐 아니라 에이전트가 값을 내고 가져가게 하는 구조는, 브랜드가 공식 문서를 기계가 읽을 형태로 두는 일과 맞닿아 있다. 크롤러 접근과 공식 소스 점유는 인용되지 않는 이유에서 점검한다.
개인에게 말한 문제 정의·메타인지·회복탄력성은 콘텐츠 양산 속도와는 다른 축이다. 질문을 정리하지 못하면 답변도, 측정 질문 세트도 흐려진다. 글을 한 번에 완성해 올리는 대신, 답변 인용을 보고 공식 문서를 고치는 루프가 GEO 실무다.
에이넥트가 하는 일
에이넥트는 답변에 쓰일 공식 문서부터 요약·근거·결론이 읽히는지 보고, 크롤러가 막힌 채널에만 정보가 있는지를 같은 리포트에서 가린다. 문장을 화려하게 다듬는 대신, 질문과 답이 맞는 페이지에 근거를 붙인다. 감성 에세이를 답변용으로 쪼개라고 하지 않으며, 정보가 목적인 페이지만 구조화한다. 네이버 블로그 글만 늘리는 과제는 범위에 두지 않는다. 수집되는 도메인에 공식 소스가 있는지를 먼저 본다. 서비스 범위는 서비스 소개, 개념과 체크리스트는 GEO 가이드에 있다.
원문 보기
덴 매거진, 2026년 9월 29일, 정지환 에디터. AI가 읽기 좋은 글은 따로 있을까, 제로클릭 시대의 글쓰기